사진=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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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둘째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사진 보시면, 제가 또 인스타를 자주 못 하는 이유를 아실 것"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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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는 "임신 피검수치 잘 나오고 있지만 아직 초기 유산경험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다. 심장소리 잘 들을 수 있는 날까지 같이 기도해달라"며 "축하의 말은 지금 아껴두고 우리 심소 듣는 날 하자"라고 했다. 또한 "요즘 루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한의원 가서 치료하고, 쉬고, 루희랑 놀고…. 이 반복이다. 반복되는 일상,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이지만 행복하게 편안하게 지낸다. 날씨가 한몫, 아니 두몫 하는 듯"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져서 루희 하원하고 먹으러 가서 살짝 공원 나들이도 했다"고 적었다.

아야네는 "루희 아픔 이슈 때문에 이식 후 초반에는 힘들었으나 (누워있기? 쉬기? 힘 안 쓰기? 절대 불가능"이라며 "가족의 힘을 빌려, 루희도 다시 건강을 되찾고 있고, 이식한 배아도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조언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이번에 되면, 붉은말띠던데…. 말띠맘 계시냐"며 "저에게 기운을 달라"고 당부했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 딸 루희과 카페에 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에서 산책도 즐기고 있다. 공개한 문자 캡처 이미지는 난임센터에서 온 메시지. 문자를 통해 '임신혈액검사수치 1285.0'이라는 검진 결과를 알 수 있다. 높아진 수치에 아야네는 임신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듯하다.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저희에게 찾아왔던 둘째는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는 난임센터에 다니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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