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역대 '나는 솔로' 출연진도 대거 참여를 예고했다. '어안이 벙벙좌'로 화제를 모은 24기 영식,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로 발전한 28기 영호와 옥순 커플 등 화제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라톤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6 나는 솔로런'은 '나는 솔로' 세계관을 접목한 참여형 러닝 이벤트로, 러닝과 예능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마라톤이다. 대회는 5월 9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해 서강대교 인근을 반환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 총 모집 인원은 9000명이며 참가비는 7만 원이다. 이번 행사는 SBS Plus, ENA,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한다.
특히 MC 송해나와 이이경이 참가자들과 함께 10km 레이스에 직접 참여한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두 사람이 함께 현장 무대 프로그램 진행에 나서 ‘나는 솔로’ 역대 출연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일반 참가자들은 영철, 옥순, 광수 등 '나는 솔로' 캐릭터 이름이 적힌 배번호를 선택해 레이스에 참여한다. 여의도 일대에 동일한 이름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달리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러닝뿐 아니라 '나는 솔로' 세계관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나는 솔로 이름 AI 매칭', '최종선택 ZONE(메달 매칭 이벤트)', '반쪽을 찾아라!(배번호 매칭 이벤트)', '나는 솔로 족자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최 측은 "'나는 솔로' MC와 역대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재미를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러닝과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루머로 구설에 휘말렸다. 그 여파로 출연 중이던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출연 예정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합류가 불발됐다. 지난 시즌까지 MC를 맡았던 '용감한 형사들'의 새 시즌인 시즌5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다만 '나는 솔로' 진행은 변동 없이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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