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은 뼈갸루 풍자는 뚱갸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절친 풍자와 함께 일본 도쿄를 찾은 한혜진이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혜진은 "명수 오빠 왕홍 메이크업이 히트친 걸 보고 우리도 갸루 메이크업으로 대항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풍자는 "너무 뒷북 아니냐"고 당황했지만, 한혜진은 "일본에 늦게 왔으니 어쩔 수 없지 않냐"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메이크업숍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두 사람의 온도차는 이어졌다. 풍자는 "혹시 일본에도 이렇게 큰 갸루가 있냐"며 걱정을 토로한 데 이어 "예쁜 건 중요하지 않다. 흑역사만 남기면 된다"고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한혜진은 "왜 흑역사라고 생각하냐. 죽을 때까지 이런 경험 또 하겠냐"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갸루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택했다. 풍자는 금발 가발에 호피 무늬 의상, 벨트 여러 개와 퍼부츠까지 더해 '뚱갸루' 스타일을 완성했다. 핑크 톤 갸루로 변신한 한혜진은 "너무 재밌다. 인형 놀이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메이크업을 마친 뒤에는 "너무 예쁜데?"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다만 막상 거리로 나오자 부끄러움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은 "부끄럽다"고 털어놨고, 풍자는 "방송하면서 많은 분 앞에 서봤지만, 오늘처럼 부끄러운 적은 처음"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런데도 두 사람은 "이럴 때일수록 더 당당하게 하자"고 다짐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약 1시간 만에 갸루 콘셉트 촬영을 마친 이들은 "사실 데뷔 앨범 재킷이었다"며 그룹명 '타코야키'라는 설정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한혜진에게서 안야 테일러 조이가 보인다", "역시 모델은 다르다. 소화력이 대단하다", "일본에 있는 실존 인물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20대 걸그룹 멤버라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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