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 영상에서 정숙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일하는 시간이 컴팩트해졌다”고 말하며 이전과 달라진 생활을 언급했다.
하지만 변화는 단순히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정숙은 “누워 있어도 계속 일 생각이 나고, 샤워하면서도 일이 떠오른다”며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방송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고통도 전했다. 그는 “엄청 많이 달렸고,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가장 상처가 된 건 성희롱적인 발언들이었다. 수위도 셌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여자들이었다”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떠밀리듯 나오게 됐다”며 “직장인 커뮤니티에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았고 ‘같은 회사라는 게 쪽팔리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회사에 가면 사람들이 웃고 있어도 나를 욕하는 것 같아 무서웠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숙은 “지금은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일한다”며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값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근황도 공개했다. 정숙은 “만난 지 100일 된 남자친구가 있다”며 커플링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업무 미팅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첫날에 뽀뽀했냐”는 질문에는 “제가 한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먼저 했다”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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