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 사진 = 정은표 SNS
정은표 / 사진 = 정은표 SNS
배우 정은표가 텃밭 농사를 시작한 반전 근황을 전하며 사랑꾼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정은표는 자신의 SNS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이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은표는 초록색 볼캡과 편안한 후드집업 차림으로 삽과 괭이를 들고 텃밭으로 향했다. 그는 능숙한 듯 퇴비를 뿌리고 본격적으로 밭갈이를 시작했다.

그는 "며칠 후에 밭갈이를 한다고 해서 퇴비를 뿌리러 밭에 가는데 아내가 따라나선다. 도와준다고 하는 걸 금방 끝나니 차에서 쉬라고 하고 혼자 일을 마쳤는데 사진이랑 영상을 찍었다며 보여준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자기는 커피를 마시고 놀고 있는데 혼자 일하는 날 보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정은표가 아내 김하얀을 향해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머슴이 하는 일에 마님이 감동 받고 그러냐"며 장난을 쳤고 이에 김하얀은 "그래 돌쇠야 올해도 농사일 잘 부탁한다. 정기사 운전해"라는 익살스러운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은표·김하얀 부부는 2002년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정지웅은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정지웅은 어린 시절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어 Mnet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3'에 등장해 주목 받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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