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 사진 = 김소영 SNS
오상진, 김소영 / 사진 = 김소영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후 19kg 증량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70kg 넘을 위기다. 요즘 밥을 꼬박꼬박 두 그릇씩 먹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양말을 신고 전자 체중계 위에 올라간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는 69.3kg라는 숫자가 적혔다.

김소영은 "마음 놓고 실컷 드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위로하는 팬에 "확실히 흰밥이 증량에는 최고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모바일 출산 일지 화면을 캡처해 현재 그가 임신 37주차 3일차며 출산까지 18일 밖에 남지 않았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임신 후 체중 변화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본 몸무게가 됐다"며 "아이가 없을 때 55kg였다. 그런데 입덧 기간에 51kg가 됐고 지금은 66kg다. 10kg가 넘게 쪘다"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지금 (출산) 한 달이 남았는데 66kg다. 보통 마지막 달에 2~3kg 찔 수도 있다. 그러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앞자리) 7을 볼 수도 있는 거지"라고 전했다. 이에 남편 오상진은 "그럴 수 있지"라며 덤덤히 아내를 위로했고 김소영은 "오상진씨는 아예 관심이 없다"며 받아쳤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차례의 유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소영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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