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의 전처 A씨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전 남편 B씨의 외도와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1년 8월 교제를 시작해 혼전 임신을 했지만 유산 했다. 이후 2024년 2월 결혼 후 임신했다. A씨는 "결혼 생활 중 B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하게 됐다"며 불륜 상대로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던 기간제 교사 C씨를 언급했다.
A씨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통해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며 “당시 B씨는 단순한 호기심이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C씨도 처음에는 사실을 부인하다가 "B씨가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위자료와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며 시부모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서범은 해당 채널과의 통화에서 “아직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으로 최종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아들 부부의 문제는 성인 간의 일이라 개입을 자제해왔다”면서도 “상대 측 주장만으로 가족이 왜곡되게 비춰지는 점은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위자료, 양육비 미지급과 관련해서는 “1심 판결 이후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먼저 지급했다”며 "양육비는 항소가 진행되면서 변호사 조언에 따라 지급을 잠시 보류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 상황에 맞는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MBC '라스', 조갑경 아들 '불륜→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입 열었다…"상황 파악 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603/BF.43739109.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