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26년 개봉한 북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 창사 이래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5%, 시네마스코어는 A등급을 받았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23일 북미 개봉 첫 주 약 8,058만 달러(한화 약 1,20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전 세계 누적 수익은 1억 4,098만 달러(한화 약 2,130억 원)로 집계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국내에서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43만 76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 1,357명이다. 이는 영화 'F1 더 무비'의 첫 주말 기록인 34만 7,412명을 앞지르는 수치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전작인 '라라랜드'(42만 7,150명)와 '퍼스트맨'(34만 9,944명)의 오프닝 기록도 넘어섰다. 라이언 고슬링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이다.
라이언 고슬링은 과학 교사에서 인류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를 연기한다. 그레이스는 우주선에서 깨어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며 임무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우주 존재인 '로키'와 협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에바 스트라트 역은 배우 산드라 휠러가 맡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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