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는 박재현과 전처 한혜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주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가 수술을 앞두고 있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부모님이 10일 동안 집에 계셨는데, 아이를 돌보느라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해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갈등은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터졌다. 그는 “시부모님이 내려가시기 전날, 남편이 술을 마시고 전화해 ‘왜 우리 부모님 밥 한 번을 안 해주냐’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장면을 본 박재현은 “이혼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며 “남자로서 질러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이 면역력이 약한 게 모유 때문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수술 앞둔 상황에서 아침밥을 요구한 건 이해하기 어렵다”, “과호흡 상황에서 모유수유를 고집한 건 과했다” 등의 반응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박재현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8년 16세 연하 한혜주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으며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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