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 속 옥동식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다운 '맛있는 토크'로 서점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돼지곰탕!"을 외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호크라테스'의 모습은 시작부터 두 사람의 맛깔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옥동식 셰프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옥동식은 미셰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8년 연속 선정되며 뉴욕을 사로잡은 자신의 대표 메뉴 '돼지곰탕'의 탄생 비화와 함께, 오픈 첫날 대기만 1000팀에 달했던 인기 비결과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사업의 성공기까지 거침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신은 물을 만들고 옥동식은 육수를 만들었다"는 '호크라테스'의 과몰입 명언을 유발한 옥동식만의 특급 레시피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옥동식은 묵직한 장인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유쾌한 반전 입담으로 감칠맛 나는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는 호크라테스의 기습 질문에도 "길어야 5년?"이라며 여유롭게 응수해 예상치 못한 폭소를 터뜨리는가 하면, 항공사 기내식 인턴부터 해외 한국대사관저 요리사까지, 장소를 불문하고 겪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그가 가져온 '인생 책 한 권'으로 들려줄, '돼지곰탕' 국물만큼 담백하고 진한 인생 철학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강호동네서점'은 강호동이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예능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이 미미하다. 3월 4주차 펀덱스 화제성 순위에서 프로그램 부문, 출연자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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