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이제는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인 모임, 8인회가 자리 잡고 있다. 20년째 영화감독의 꿈만 꾼 황동만(구교환 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7인은 모두 잘나가는 친구들이다.
든든한 서포트로 지금의 박경세를 만든 고박필름 대표 고혜진(강말금 분)은 멋진 어른의 카리스마로 8인회의 아지트를 든든히 지킨다. 황동만의 장광설을 잘 받아주다가도 선을 넘는 순간 가차 없어지고, 남편 박경세의 자격지심까지 일갈로 다스린다. 맏형이자 영화감독 박영수(전배수 분) 역시 8인회의 갈등을 봉합하고 모임의 중심을 잡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8인회의 서사가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와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아지트라는 공간에서 쏟아져 나올 여덟 배우의 날 것 그대로의 연기 향연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다음 달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연예인들 생고생 볼만해"…김숙, '국가 유산' 건들고 호평 받은 이유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603/BF.4372987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