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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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32)과 채원빈(26)이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음 달 22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밤낮없이 부딪히다 로맨스 제철을 맞이할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관계성이 담겼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연인처럼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화기애애한 순간으로 시작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겁다는 듯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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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매튜 리와 담예진이지만 과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험악하기 그지없었던 상황. '완벽주의 쓰리잡 농부에게 완판주의 쇼호스트가 찾아왔다'라는 문구에 이어 서로를 노려보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눈싸움이 첫인상부터 완전히 꼬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심지어 매튜 리와 담예진은 이름을 부르는 것도 싫다는 듯 "저기요"라는 딱딱한 호칭으로 서로를 칭하며 투닥거리고 있다. 매튜 리는 담예진의 악수를 무시하고 그녀를 내내 피해 다니며 싫다, 안된다는 거절의 말로 철벽을 쳐 담예진을 더욱 황당하게 만든다.

이렇게 좀처럼 가까워질 일 없어 보였던 매튜 리와 담예진이 어느덧 저도 모르는 새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는 모습도 펼쳐져 눈길을 끈다. 매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만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것.

특히 담예진을 향한 매튜 리의 "나랑 매일 봅시다"라는 한 마디는 그의 마음에 불어닥칠 변화를 예감케 하고 있다. 담예진 역시 매튜 리를 꼭 끌어안고 한편이 되어줄 것을 약속해 싸우다가 정들어갈 매튜 리와 담예진의 로맨스가 궁금해진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4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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