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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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병현이 여전한 '마이웨이' 일상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무려 11번 사업에 실패한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헌은 일본 출장을 하루 앞두고 아내 한경민 씨에게 통보했다. 앞서 아내는 자신 모르게 창업하고, 폐업하는 사실도 지인을 통하거나, 기사를 통해 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출장은 2주 체류 예정으로 다소 길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아내한테 왜 얘기를 안 하냐"고 지적했지만, 김병헌은 "그래서 전날 말했다"고 파워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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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홍보대사로 콘텐츠 촬영차 일본에 출국하게 된 김병헌은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2회 우승에 빛나는 레전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김숙이 "박찬호와 추신수 제치고 메이저리그 앰배서더가 된 이유"를 묻자, 그는 "친근감 있고, 홍보할 수 있는 얼굴이 필요해서, 박찬호나 추신수보다 내가 낫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비주얼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김병헌은 2주 해외 체류 짐을 부실하게 준비했다. 보다 못한 두 아들은 "여권 챙겼냐" " 옷 치약 양말 다 일본 가서 살 거냐"며 우려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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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방송 이후 욕을 먹었다"고 고백한 김병헌은 전과 다를 바 없는 '한식 고집 밥무새' 태도를 고치지 못했다. 그는 "일본 가는데 한식 먹어줘야지.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나 끓여 먹자. 계란찜 말고 계란말이 해달라"고 아내에게 요구했다.

이현이와 이지혜는 "입으로만 요청 폭주하네, 입으로 많은 요리를 하시네요"라며 경악과 질타를 보냈다. 특히 서장훈은 "너 어디 일본 이민 가냐. 아무 데나 가도 한식집이 있다"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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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두 아들은 엄마를 도와 음식을 준비하며 '아들 복'으로 완성한 균형을 보였다. 아들이 "아빠 40대인데 아직도 성숙해져야 하냐"며 웃자, 아내는 "죽기 전에 제일 멋있을 것"이라고 표현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병헌은 16년째 가족과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딸 민주 탄생 후 금주 선언, 성년 될 때까지 금주할 예정이다. 그러나 창업 중단은 어렵다"고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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