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8기 현숙 인스타그램
사진 = 28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돌싱 특집인 28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진이 방송 종료 후 조심스럽게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세상에 알리며 축복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밤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에 출연했던 현숙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영식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공개 열애의 시작을 알렸다.

현숙은 전라남도 영광군의 백수해안도로를 배경으로 영식과 어깨를 맞댄 채 미소 짓는 사진과 함께 "날씨가 흐려도 좋았던 백수해안도로 부끄럽네요 우리가 사진을 올릴 날이 올줄이야"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숙은 흐린 하늘 아래 바다가 펼쳐진 배경 앞에서 영식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브라운 톤 상의를 입은 모습에 자연스럽게 묶인 머리가 어우러지며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영식은 안경과 어두운 코트를 착용한 채 단정한 모습으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앞서 영식 역시 개인 유튜브 채널 '댄식이'를 통해 현숙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세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인 싱글맘 현숙과 자녀를 둔 영식은 이번 열애 공개에 이르기까지 부모로서 겪어야 했던 현실적인 고민과 깊은 고뇌의 시간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영식은 "만남을 시작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아이들에게 미칠 후폭풍과 정서적 영향을 고려해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는 신중한 과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현숙 또한 방송 출연 이후 본인이 먼저 영식에게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음을 고백하며 공개 연애 이후 혹시 모를 결별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려웠던 속내를 전했다.

지난 7개월 동안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쌓는 시간뿐만 아니라 잠시 이별을 겪는 부침의 과정을 거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공고히 다졌다.

방송 당시 별다른 접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종료 후 운명적인 재회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영식은 현재 7개월째 굳건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층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영식과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 중인 현숙의 모습에 팬들은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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