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문화생활 나들이에 나섰다.

옥주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봄이야 이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옥주현이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관람을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은 모습. 그는 선글라스로 자신을 숨긴 채 인기 공연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동명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10살 소녀 치히로가 우연히 발을 들인 금지된 '신들의 세계'에서 기이한 존재들과 마주하며 성장해 나가는 환상적인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월 7일 개막해 지난 22일까지 관객들과 만났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달 20일부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는 레프 톨스토이가 1877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 원작이다. 19세기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불륜, 사회적 제약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갈등을 다룬다.

옥주현은 '안나 카레니나'로 '캐스팅 독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라이선서(licensor)와의 협의, 총 공연 회차 축소, 배우들의 일정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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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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