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사진=원마이크 매거진 SNS 캡처
정은우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사진=원마이크 매거진 SNS 캡처
프리스틴 출신 1998년생 정은우가 현재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4일 원마이크 매거진 SNS에는 정은우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은우는 "'연예인 했는데 왜 여기 와서 이런 일을 하고 있어?' 이렇게 얘기하는 게 그냥 물어보는 건데 나 혼자서 약간 자격지심 있었던 것 같다"며 성형외과에서 일하기 시작했던 초기를 떠올렸다.
정은우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사진=원마이크 매거진 SNS 캡처
정은우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사진=원마이크 매거진 SNS 캡처
그는 "해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됐었는데 그 병원도 강남에 있었던 병원이었다. 이름만 말하면 아는 연예인도 되게 많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알아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너 여기서 일해?', '너 왜 여기서 일해?'라고 물었다. 그때는 조금 어릴 때니까 되게 그게 좀 쪽팔렸다"고 고백했다.

정은우는 "철이 좀 없었을 때다. 내가 나 자신한테 자신감이 없었다.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가 한참 있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예계 쪽에 미련이 있었다"며 "내가 '미스트롯'에 나가지 않는 이상 내가 또 아이돌을 할 수 있는 그런 나이는 이제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노래는 화장실에서 씻을 때 부르는 게 가장 즐겁다"고 덧붙였다.
정은우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사진=원마이크 매거진 SNS 캡처
정은우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뒤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사진=원마이크 매거진 SNS 캡처
정은우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슈퍼스타K4',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데 이어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했지만, 최종 21위에 머물며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다. 이후 임나영, 주결경 등과 함께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나 그룹은 2019년 해체됐다. 같은 해 11월에는 프리스틴 출신 경원, 민경, 예빈과 함께 히나피아로 재데뷔했지만 약 9개월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근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임나영 등이 재결합 활동에 나서면서 정은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는 그룹 해체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강남의 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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