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년 만에 복귀한 이휘재 옹호
"내가 아는 이휘재는 거만하지 않아"
윤형빈 "내가 모르는 게 있냐" 이휘재 응원 동참
방송인 사유리가 4년 만에 복귀를 예고한 이휘재를 옹호했다. / 사진=사유리 SNS, 텐아시아 DB
방송인 사유리가 4년 만에 복귀를 예고한 이휘재를 옹호했다. / 사진=사유리 SNS, 텐아시아 DB
방송인 사유리가 이휘재의 복귀를 반겼다.

23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보고 싶었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귀를 알린 이휘재가 KBS2 '불후의 명곡' 다음주 예고편에 얼굴을 보인 모습.

사유리는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제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고, 출연자들을 잘 챙기며 전혀 거만하지 않은 동네 오빠 같은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직접 만나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오빠의 인성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댓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또 사유리는 먼저 댓글을 남긴 윤형빈의 글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윤형빈 역시 이휘재에 대해 "적어도 제가 봤던 선배님은 늘 좋은 분이었다. 많은 분이 비판하시니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싶은 정도다.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사유리 SNS
사진=사유리 SNS
사유리와 이휘재는 2018년 코미디TV '우주적 썰왕썰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휘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약 4년 만의 복귀다. 예고편에서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이휘재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등장했으며, 무대에 오른 뒤 눈시울을 붉혔다.

이휘재는 2022년 층간소음 논란과 아내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의혹 등이 불거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이후 이민설과 은퇴설에 휩싸였으나 "데뷔 30년 만의 휴식기"라고 설명하며 이를 일축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