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후배들에 270만원 커피머신 선물
엄지인 아나운서, '사당귀'서 미담 공개
아나운서 지망생 위한 현실적인 조언도 화제
방송인 전현무가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전현무가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방송인 전현무의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49회에서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밝힌 '선배' 전현무의 약속

이날 엄지인은 "전현무 씨가 약속을 지켰다"라며 말문은 열었다. 이어 그는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실에 최신형 최고급 커피머신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선물한 커피머신의 가격은 약 270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현무 멋있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의 모습 / 사진='사당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의 모습 / 사진='사당귀' 캡처
아나운서 지망생에게 건넨 현실적인 조언

엄지인은 서울대학교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방송부 출신 박효진의 초대로 학교를 찾은 그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친구들 중 나를 롤모델 삼는 친구들이 참 많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엄지인은 "발음이 많이 부족하다. 발음 못 고치면 때려치워야 한다. 못 고치면 (아나운서) 준비하면 안 된다. (그렇게 준비하면) 1차도 못 간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러자 박효진은 "오늘 많이 부드럽게 말하는 거다"라며 평소에는 더 직설적인 피드백을 해왔음을 전해 긴장감을 더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엄지인의 모습 / 사진='사당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엄지인의 모습 / 사진='사당귀' 캡처
후배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엄지인은 "거울을 보면서 하루에 100번씩 연습해라"라며 "난 아침에 신문이 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TV 뉴스톤으로 낭독했다. 100일 정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그게 100일 쌓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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