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세, 15살 연하 아내와 근황 공개
2세 위해 5년간 시험관 시술 시도
아내 건강 위해 시술 중단 결정
배우 김병세와 15살 연하 아내가 '미우새'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SBS
배우 김병세와 15살 연하 아내가 '미우새'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SBS
배우 김병세(63)가 15살 연하 아내와 5년간의 시험관 시술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의 건강이 더 중요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19년에 결혼한 김병세와 그의 아내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병세는 현재 1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미국에서 살고 있다. 최근 개인 채널에서 공개된 LA 집은 300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김병세 부부는 김승수, 임원희를 한국에 머무는 숙소로 초대했다.

김병세는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아내 회사가 한국에도 사무실이 있다. 한국에 와서 마케팅 일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한다"고 말했다.
배우 김병세 부부가 사는 LA 저택이 공개됐다. /사진제공=SBS '미우새'
배우 김병세 부부가 사는 LA 저택이 공개됐다. /사진제공=SBS '미우새'
15살 나이 차이 극복한 첫 만남

아내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첫눈에 반해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김병세 아내는 “결혼하고 2년 살아보니 어렸을 때 생각했던 이상형이더라. 친구 같은 남편이다.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부지런하다. 엉덩이가 가볍다”고 자랑했다.

김병세는 아내에 대해 “허점을 찾을 수가 없다. 나랑 있을 때 단점이 없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아직도 뽀뽀를 하냐고 묻자 김병세는 “아침에 눈떠서 한 번, 삼시세끼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이라고 답했다.
배우 김병세가 시험관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SBS '미우새'
배우 김병세가 시험관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SBS '미우새'
5년간의 시험관 시술, 중단한 이유는?

두 사람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병세는 "시험관 때문에 6개월 정도 장기 체류한 적도 있다. 시험관을 5년 했는데 이제 안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세는 “나이 차이가 많아서, 내가 먼저 가면 이 사람 옆에 분신이 있어줘야 할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뜻대로 안 됐다. 그 과정에서 아내 몸이 안 좋아져서 그만하자. 그만하게 됐다. 난 이 사람이 가장 중요하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는 "한 4~5년 했는데 이제는 안 해요"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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