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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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0기 영철과 정숙의 밝혀지지 않았던 서사가 공개됐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5일차 아침! 사라진 영철 찾아 삼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슈퍼데이트권 미션이 있기 전 정숙은 순자와 현숙 앞에서 슈퍼데이트권을 딴다면 영철을 선택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순자는 "전 데이트가 찜질방이고 그래서 너무 분위기가 영철님이 정신이 없었나 보다"고 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현숙와 정숙은 산책 나간 영철을 찾아 나섰다. 정숙은 현숙에게 "영철님이 나한테 이야기하기로는 일부러 산책을 더 다닌다더라"며 "붙잡히면 이렇게 물어보고 추궁하고 이게 자기는 좀 힘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자기는 이렇게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싫은데 누군가가 자신한테서 듣게 되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불편 한 것 같다"고 하면서 영철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다. 정숙은 의사소통에 소극적인 영철을 신경 쓰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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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현숙과 정숙은 산책 중이던 영철을 발견했고 셋이 함게 산책하자 했다. 영철은 두 사람에게 "여기 보면 약간 생각할 게 많더라"고 했다. 현숙이 영철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낌새를 보이자 정숙은 영철의 이야기를 해석해서 현숙에게 알려줬다. 그러더니 정숙은 영철을 바라보며 "영철 님의 장황한 이야기를 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고 하며 웃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솔로' 방송분에서 영철은 오열한 바 있다. 당시 슈퍼데이트권을 위해 백일장 심사를 할 때 영철은 숙소에서 그림을 그린 후 냉장고에 손이 끼이자 깨달음을 얻고 오열했다. 평범함을 입증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혀 온 영철은 "내가 왜 특이하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이해가 간다"며 "5년간 못 찾던 걸 이제 알았다"고 하며 오열했다.

이때 약을 먹기 위해 마침 숙소를 찾은 상철은 우는 영철을 달래줬다. 영철은 오열하며 "아 진짜 풀고 싶었는데 이거 절친도 모르는 모습이란 말이다"고 했다. 이에 상철은 슈퍼데이트권이냐고 물었고 영철은 정색하며 "지금 오지마라 저리가라"고 화를 냈다. 상철이 자리를 피하자 영철은 울음을 멈추고 "너무 잘왔다"며 "목표 다 이뤘고 전 집에 가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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