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휘재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방송에서 그는 오랜 공백기 끝에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고 해당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송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무대에서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곡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 변화와 회한이 담겨 이휘재의 현 상황과 맞물려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이휘재는 과거 방송 활동 중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어 아내 문정원의 뒷광고 논란, 층간 소음, 놀이동산 장난감 '먹튀' 논란 등 가족 관련 논란도 지속되며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캐나다에서 거주하며 연예계 은퇴설까지 불거졌던 이휘재는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방송에 나섰다. 긴 공백기를 가진 뒤 다시 무대에 오른 이휘재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이휘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KBS 2TV에서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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