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 양상국 고향 경남 김해 방문
유재석과 식사비 결제 두고 '쩐의 전쟁' 신경전
유재석, 물벼락 맞고 결국 18만 3천원 결제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배신의 대가를 치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이 함께한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2 in 김해' 편이 펼쳐졌다.

이날 양상국은 멤버들을 고향 동네 경상남도 김해시로 초대했다. 그는 "서울 가보니 사람 대접이 영 엉망이더라"며 제대로 된 대접을 예고했다. 유재석이 "내가 돈이 없어서 그랬겠냐"고 변명하자, 양상국은 "있는데 안 사는 게 더 양아치"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지난번 양상국 출연 후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네가 찰스 왕세자 닮았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양상국은 "내가 얼굴 빈티 나도 영국 귀족상"이라며 "댓글 다 읽었다. 지난 방송 후 인생이 좀 달라졌다. 유재석과 같이 레밸로 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양상국의 '김해식' 대접, 유재석 진땀 뺀 이유는?

"나는 유재석 같이 안 한다"고 선언한 양상국은 유재석이 디카페인 커피를 원하지만, 가게에 없는 상황에 가게 사장에게 "동네 동생이잖냐. 구해와라. 유제석이가 왔다. 네가 빼 와 카페인"이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계산을 앞두고 유재석은 "내가 니들 형이다. 가만히 있겠냐"면서도 동생들의 인사를 거부했다. 이에 양상국은 "앉아라. 내가 쏘겠다. 선배라 부르고 재석이형 해주니까 정말, 형이 계산도 안 할 거면 다 친구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선사했다.

토크 중 유재석은 양상국의 톤을 지적했다. 양상국이 "좋나 나쁘나"라고 하자, 하하는 "욕하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네가 기세 좋은데 이러다 간다. 내가 수많은 파도를 넘었잖냐. 톤이 문제"라고 조언했다.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결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18만원 양념갈비, '쩐의 전쟁' 최종 승자는?

놀이공원을 즐긴 후, 양상국은 동창 식당으로 향했다. 양념갈비로 배를 채운 유재석은 "후배 고향 와서 내가 너희들 두고 먹튀 하겠냐"면서도 화장실 가길 조심스러워했다.

유재석 주도로 화장실 간 하하가 결제할 상황이 됐지만, 하하는 몰래 도망치는 유재석에게 물벼락을 뿌려 배신자를 응징했다. 현장 검거된 유재석에게 하하는 "나한테 어찌 이럴 수 있냐. '무한도전'부터 몇 년을 나랑 같이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결국 하하가 식비를 결제한 가운데 마음 놓고 화장실에 간 유재석은 "하하가 결제 취소하고 갔다"는 말에 헛웃음을 지으며 "예의 없는 친구들이네"라고 토로했다. 18만 3천원 결제 후 그는 "'쩐의 전쟁' 안 끝나네?"라고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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