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 8박 9일 런던 어학연수
식당 거절, 궂은 날씨 등 고충 겪어
고생 끝에 영어 자신감 되찾았다고 소감
식당 거절, 궂은 날씨 등 고충 겪어
고생 끝에 영어 자신감 되찾았다고 소감
20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이 런던에서 식당 n번 거절당하고 눈물 흘린 사연은? (유럽여행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가 연이어 거절당했다. 그는 "밥 먹기 진짜 왜 이렇게 힘든 거야. 비 오고 배고프고 너무 춥다. 이번 식당까지 까이면 그냥 숙소로 돌아갈래"라고 토로했다.
첫날 방문해 만족했던 식당에 다시 가서야 겨우 자리를 잡은 그는 "기억에 남을 만한 식당 하나를 갖고 가는 게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김영철은 왕복 40만원 퍼스트 클라스 기차를 타고 제인 오스틴의 도시로 알려진 바스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화로만 보던 도시를 직접 눈으로 보니까 안 믿긴다"면서 AI가 제안한 여행 코스를 만끽했다.
곳곳을 여행하던 김영철은 "공기가 손 시릴 정도"라며 잦은 비와 추운 날씨에 고충을 드러냈다. 이어 가수 황보를 겹지인으로 둔 절친을 만나 "온돌이 없어서 더 춥다. 영국 추위는 뼛속까지 춥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런던에서 마지막 영어 수업에 참여했고, "영국에서 끝까지 공부 열심히 했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런던 근교 그리니치에서도 변수는 계속됐다. 천문대까지 가는 길은 예상보다 훨씬 가팔랐고, 비까지 내렸다. 김영철은 "별 보러 왔다가 별 볼 일 날 뻔했다"고 농담하면서도 힘든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런던 아이에 올라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본 김영철은 "런던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센치해진 마음을 고백했다.
귀국 당일까지 맛집에 방문하고, 공원 조깅을 시도한 김영철은 "너무 추워서 안 되겠다"며 끝내 포기해 안타까운 웃음을 안겼다.
런던 8박 9일 어학언수를 마치며 김영철은 "정말 울고 웃으며 알찬 시간이었다. 제대로 영국 영어도 한번 배워보고 다시 영어의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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