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0기 영자, 서울대 영식 수학실력 조롱
"수리 나형한테 뭘 바라나" 도발적 발언
촌장엔터테인먼트TV 미공개 영상서 공개
"수리 나형한테 뭘 바라나" 도발적 발언
촌장엔터테인먼트TV 미공개 영상서 공개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4일차 영자와 영식의 통편집된 데이트'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식과 영자는 공원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 데이트에서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부동산 전문 변호사 영식과 건축 설비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영자는 산책 도중 풍경과 일상을 공유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사건의 발단은 산책로에서 발견한 철새 집을 보며 영식이 수학 이론인 비둘기집 원리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영식의 발언에 영자는 "수학을 아는 척한다"며 "수리 나형인데 미적분 안 배우지 않나"라고 응수하며 영식의 수학 실력을 의심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영식은 "저 잘했는데 진짜 억울하다"며 "재수하면서 미적분을 배웠다"라고 설명하며 과거 수리 영역 개편 당시 강제로 해당 과목을 이수해야 했던 상황을 상세히 피력했다.
이날 데이트 초반에도 두 사람의 직업적 특성이 드러나는 유쾌한 대화가 오갔다. 영식이 건너편 아파트 단지를 보며 분양 홍보 자료 같다고 감상을 전하자 영자는 "저런 거 많이 본다"며 "그런데 좀 흐려서 좀 그렇고 하늘이 파래야 한다"라고 직업병이 묻어나는 답변을 내놓아 재미를 더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관련 주제: 나는솔로, 30기, 영자, 영식,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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