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외도 아내 월요일 상간남 만남 요구
14살 연상과의 관계 별거 전부터 시작
서장훈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일침
"월요일만 그 남자 만날게"…'외도부부' 아내, 서장훈 "기가 막혀"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외도 부부의 아내가 특정 요일에 상간남을 만나게 해달라는 요구를 해 충격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음주 문제와 외도 갈등을 겪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술에 의존하는 생활을 이어오던 중, 만취 상태에서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남편이 상간남에게 직접 전화했지만?

남편은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뒤 상간남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지만, 상대는 "그런 거 아닙니다"며 명확한 답을 피하며 상황을 회피했다.
"월요일만 그 남자 만날게"…'외도부부' 아내, 서장훈 "기가 막혀" ('이혼숙려캠프')
아내는 "남편은 친구 같은 자상함이라면, 그 사람은 아빠 같은 자상함이다"며 외도 관계를 이어온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이 이미 별거 상태였던 시점보다 이전부터 관계가 시작됐다는 점이 드러나며 충격을 더했다.

"월요일만이라도 만나게 해달라" 충격 요구

이에 대해 서장훈은 "그 남자와 잘 지내고 싶어서 별거를 선택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아내는 "꼭 그런 건 아니었다. 육아도 힘들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서장훈 "기가막혀서 화낼 기운도 없다"
"월요일만 그 남자 만날게"…'외도부부' 아내, 서장훈 "기가 막혀" ('이혼숙려캠프')
이후 아내는 상간남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월요일만이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세상에 어떤 사람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나"고 반문했다.

이어 서장훈은 "외도하지 않았더라도 남사친과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하면 세상에 어떤 남편이 허락하냐. 기가막히다"며 "아내는 하나도 기가 막히지 않은 것 같다. 너무 이상해서 화낼 기운도 없다"고 일침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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