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KCM이 목 상태에 이상 신호를 느꼈다.

KBS 2TV ‘바다 건너 듀엣’에서는 베트남 현지 유명 아티스트인 민똑&람과 자작곡 만들기에 도전한 KCM이 영감을 얻기 위해 베트남 곳곳을 찾아간다. 앞서 두 아티스트 간에는 음악적 충돌이 있었다. 자작곡을 준비해 온 민똑&람에게 KCM은 좀더 대중적인 스타일을 원했지만, 민똑&람은 자신들의 스타일이 아니라며 KCM의 의견을 거절했다. 결국 촬영까지 중단됐고, 자작곡 작업은 멈췄다.

다음 날이 되자, 전날 충돌을 빚은 두 팀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마주했다. 미키광수와 조매력도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노력했다. 자작곡의 영감을 얻기 위해 이들은 베트남의 바닷가로 떠났다. 불편한 동행이었지만, 탁 트인 바다를 보며 KCM과 민똑&람의 기분도 차츰 풀어지는 듯했다.
/ 사진제공 = KBS ‘바다 건너 듀엣’
/ 사진제공 = KBS ‘바다 건너 듀엣’
그러나 KCM은 목 상태에 이상을 느꼈는지 목을 부여잡았다. 앞서 그는 성대에 변형이 와 노래를 못했던 기억을 꺼내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베트남에 찾아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게다가 KCM이 “널 믿었다. 건드리지 마!”라며 날 선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이들의 음악 여행에서 어떤 사건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바다 건너 듀엣’에서 공개된다.

한편 KCM은 최근 13년 만에 아내와 두 딸을 공개했다. 2012년 첫 딸을 얻은 그는 2021년 9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후 둘째 딸과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