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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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단종 오빠'라는 별명이 생긴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파격 변신에 나섰다.

박지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지훈이 머리를 붉게 염색한 모습. 자신의 변신이 어색했는지 박지훈은 내내 머리를 만졌고, 미간을 찡그리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박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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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4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컴백은 2023년 발매된 미니 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 이후 약 3년 만이다.

박지훈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6 박지훈 팬미팅 '같은 자리'가 개최된다. 지난해 7월 열린 'OPENING(오프닝)' 이후 약 9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해 온 박지훈과 팬들이 다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인기 가도를 올리고 있다. 작품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역)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누적 관객 수 1,37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7위에 진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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