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세이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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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위하준이 자신들에게 불어닥친 상황에 대해 김정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7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6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이 백준범(김정현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석에게 한설아는 "내가 혼자 오면 모습을 드러낼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휴대폰을 보던 차우석은 "이거 혼자 감당할 일이 아니다"며 심각해 했다.

차우석은 "한설아 씨를 불러내서 위험에 빠트렸는데 내가 나타나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진 거다"고 했다. 한설아는 "이게 정말 다 백 대표가 꾸민 일일까 싶다"고 하면서 백준범을 언급했다.
사진 = tvN '세이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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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차우석은 창고에 있던 일을 떠올리더니 "아까 창고에 수상한 놈이 있었다"며 "백준범은 마치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한설아는 "그럼 지금도 우릴 지켜보고 있다는 거냐"고 했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차우서은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지하주차장에 들어오자 수상한 차들이 역시 들어왔다. 이를 본 한설아는 "같이 들어가자"며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고 제안했다. 한설아 제안에 차우석은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차량 밖으로 나가 창고로 향했다.

이후 한설아는"내가 무섭지 않냐"며 "남자를 죽여놓고 거짓말 하는 것일 수 있고 불 지르는게 나일 수 있지 않냐"고 했다. 하지만 차우석은 "숨려진 진실을 알아달라는 것 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한설아는 "내가 택한 거다"며 "밑바닥까지 가 본 사람은 안다"고 하며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시작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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