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김선태' 녹화를 마쳤다. 이는 김선태 유튜브 댓글 창에서 한 차례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가전업체 등의 '김선태 섭외전'이 펼쳐졌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 충주시 홍보 담당관이었던 김선태는 지난 2월 13일 사직 후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홍보 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개설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선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선물 주신다는 분들이 되게 많았다"며 "그런 선물은 필요가 없다. 차라리 선물 말고 광고를 달라"고 답한 바 있다. 이어 "첫 번째 광고가 뭘지 되게 궁금하실 텐데 지켜봐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선태가 첫 협업 대상으로 우리은행을 선택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김선태'는 17일 오후 6시 기준 14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김선태 (유튜브) 채널 소개서'라는 제목의 문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김선태' 채널의 최고 광고 단가가 1억 원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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