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채널 '찐들의 페이지'에는 '쇼츠보다 웹소가 재밌는 사람들 모임 (feat. 이재민, 나비계곡, 전지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윤은 만화평론가 이재민, 작가 나비계곡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지윤은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걸 비밀로 하고 있어서 잘 모르실텐데 섭외 연락을 주셔서 놀랐다"며 "웹소설 작가로 방송에 출연하는 건 진짜 처음"이라고 심경을 표했다.
그는 웹소설 작가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저도 독자였는데 '내가 한 번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침 지원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해서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지윤은 "(아카데미에는) 면접을 보고 합격했다"며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면서 작가 계약을 맺어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지윤은 필명 공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필명 공개에 대해) 고민은 하고 있는데 '나한테 좋은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아직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지윤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핫이슈', '이름이 뭐예요?'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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