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년 10월에 결혼한 곽튜브는 "급해서 한 건 맞다. 결혼 빨리하는 게 원래 꿈이었다"고 밝혔다. 결혼 전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그는 "아내와 산부인과에 갔다 왔다. 출산 얼마 안 남았다"며 "해외에서 전화로 임신 소식을 들었다. 진짜 놀랐다. 아이가 생겨서 올해 5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식장 빈 날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부부 재산 관리에 대해 묻자 곽튜브는 "생활비는 다 내 돈으로 낸다. 재산은 공개했지만, 합치지 않았다. 통장 비밀번호도 아내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이혼 염두에 두고 있냐"고 묻자 곽튜브는 "제가 재산을 잘 모아뒀으니, 제 돈을 잘 쓰면 되겠다 싶었다. 월급부터 통장, 광고단가, 출연료 싹 다 공개한다"고 말했다.
아내 지출 한도에 대해서는 "아내가 돈을 너무 안 쓴다. 절약이 너무 심하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얼마나 쥐 잡듯이 잡았으면"이라고 하자 곽튜브는 "통장 비밀번호 오늘 아내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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