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벙벙튜브'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벙벙튜브' 유튜브 채널 캡처
ENA와 SBS Plus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29기 영수가 세간에 떠돌던 옥순과의 결별설을 일축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에서는 '나는SOLO 29기 취두부 영수 (¬‿¬) 아직 현커신가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4기 영식은 29기 영수와 만나게 됐다. 24기 영식은 29기 영수와의 만남에 앞서 사전에 SNS를 통해 연락이 닿았음을 밝히며 평소 애청하던 기수의 출연자를 직접 대면하게 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9기 영수와 옥순의 관계 유지 여부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SNS계정에서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결별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29기 영수는 "방송이 종료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옥순 님과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 연애 기간은 약 4~5개월 정도 되었다고 설명한 29기 영수는 현재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만남을 가지며 서로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 당시의 비화도 상세히 공개되었다. 29기 영수는 주변 지인들에게조차 함구한 채 극비리에 촬영에 임했던 사실을 전하며 면접부터 실제 촬영까지 단 두 달 만에 속전속결로 진행되었다고 회상했다.
사진 = '벙벙튜브'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벙벙튜브' 유튜브 채널 캡처
특히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스케치북 이벤트에 대해서는 "사전에 준비를 하긴 했으나 내용은 촬영 전날 밤 진심을 담아 작성한 것"이라며 "과연 이 방식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고뇌가 깊었으나 다행히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다"고 겸손한 소회를 전했다.

또한 29기 영수는 이른바 ‘취두부상’이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날 선 반응에 대해서도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중국 거주 경험에서 비롯된 외국어 학습 팁을 공유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29기 영수는 ‘나는 솔로’ 출연을 고민하는 예비 지원자들을 향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영상 말미에는 옥순을 향한 애틋한 영상 편지가 공개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29기 영수는 옥순을 향해 "기쁠 때나 힘들 때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 주어 고맙다"며 운을 뗐다. 이어 "최근 독감에 걸려 고생했을 때도 지극정성으로 케어해 준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부분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며 좋은 만남을 지속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하며 결혼에 서두르기보다 현재의 사랑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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