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된 TBS 금요드라마 'DREAM STAGE'는 한때 문제를 일으켜 업계에서 쫓겨난 전 천재 프로듀서와 한국의 작은 연예 기획사에 소속된 낙오자 연습생 7명이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료들의 뜨거운 우정을 담은 작품으로 극 중 유능한 프로듀서 '박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재경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일에 있어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오가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박지수'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의 변화를 겪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최기용(이이경)과 이어오던 관계를 완전히 끊어내고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저는 'DREAM STAGE'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품고 더 힘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DREAM STAGE'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다정한 인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김재경은 'DREAM STAGE'에 이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를 통해 찾아올 예정이다. 이에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배우 김재경의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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