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왜 이제 왔어! 기다렸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함께 제주도 집에 얽힌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임하룡은 송은이를 반갑게 맞으며 오랜 인연을 떠올렸다. 송은이 역시 "오빠가 예전부터 저를 예쁘게 봐주셨다. 운이 좋아서 몇 개 같이 했다"며 과거 함께 코너를 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제주도 집 이야기로 이어졌다.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제주도에 집을 샀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때 숙이도 저도 일이 많지 않을 때였다"며 "숙이는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었고, 저에게 '같이 제주도 내려가자'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송은이는 "거기서 정말 멋진 나무를 봤다. 그 나무에 반해서 집을 같이 사게 됐다"며 웃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김숙의 방송 활동이 다시 바빠졌고, 제주도 집은 점점 비어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송은이는 "숙이가 갑자기 바빠졌다. 집을 세를 줄지 고민도 했지만 저는 제주 생활에 사실 로망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결국 그는 지분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송은이는 "숙이한테 나는 내려가면 호텔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제 지분을 정리했고, 숙이가 그 집을 계속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몇 년 동안 방치되다 보니 집을 고쳤다"며 "리모델링 과정이 tvN '예측불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하룡이 "그 집 지분을 빼지 말고 있을 걸"라 말하자 송은이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소속사이자 콘텐츠랩 비보 계열사 '미디어랩시소'의 대표인 송은이는 '100억 CEO'라는 수식어에 대해 "정확히 100억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아서 그냥 두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송은이가 소유한 사옥은 약 70억 원에서 157억 대로 시세가 뛰었으며, 약 70억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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