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게 뒤숭숭해서 머리가 점점 짧아진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는 "괜한 머리 갖고…디보까지 투쟁 중"이라며 반려견 동반 입장 일반음식점 영업허가법 개정 이후부터 좋지 않은 컨디션을 알렸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애견 카페의 CCTV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한 손님이 언성을 높이고 있었으며, 경찰이 출동해 손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손님께서 법 개정을) 모르고 방문하셨다가 자유롭지 못하고 까다롭게 따지고 아이들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하니까 당연히 화나죠"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날부터 반려동물의 식당 동반 출입이 법적으로 허용됐다. 다만 예방접종을 한 개와 고양이에 한정된다. 이에 따라 기존 애견카페를 운영하던 이상아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이상아는 "SNS에 법개정 내용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아쉽게도 오히려 반려견들 입장 불가로 변경하는 업체도 생기고 있더라"라며 "반려견 인구가 늘어가는 이 시대에 반려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좁혀지게 만드는 이런 법 개정"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이상아는 "제발 애견동반식당과 애견카페에 대한 차이점을 고려 좀 해달라"며 "옆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거 보면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유를 허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 문학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사랑이 꽃피는 나무', '완전한 사랑', '3일의 약속' 등 드라마와 '말괄량이 대행진', '젊은 밤 후회없다', '학창보고서' 등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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