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진희,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간 다양한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김희정은 1970년생으로 현재 만 55세다. 아직 미혼이라는 그는 "애 엄마를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라며 "조카들하고 같이 산다. 남자 조카랑 모자 쓰고 나가면 남편인 줄 알고, 여자 조카랑 나가면 제 딸인 줄 알더라”고 밝혔다.
조카들과 사는 이유에 대해 묻자 김희정은 “오빠가 세상을 좀 일찍 떠났다. 조카들하고 나이 차이가 10살, 11살 정도밖에 안 난다. 조카들을 케어한다기 보다 조카들이 저를 도와준다. 친구같다. 몸이 안 좋아서 허리가 아플 때가 있었는데 수발도 들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자 조카는 오는 3월에 결혼한다고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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