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대 명동을 접수했던 패션모델 주우재, 안재현과 '서울예대 전설의 90학번'으로 명동의 전성기인 1990년대를 기억하는 임원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수십 년 째 국내 최고 땅값을 자랑해 온 대한민국 대표 상권 명동 거리부터 명동의 주거 변천사까지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세 사람은 회현동에 자리한 구옥 아파트 삼 대장을 찾아간다. 7~80년대에 준공된 이후, 50년 안팎의 세월을 버티며 명동의 반세기를 함께해 온 상징적인 주거 공간들을 차례로 임장한다.
집 안으로 들어선 세 사람은 준공 당시 최신식으로 여겨졌던 중앙난방과 개별 화장실을 살펴보며 연탄을 사용하던 시절의 추억을 꺼낸다. 돌싱이라고 알려진 안재현(38)이 "나도 어릴 적 연탄을 땠다"고 밝히자 스튜디오는 술렁이고, 쉽게 믿지 못한 장동민과 양세형, 양세찬은 즉석 검증에 나선다. 이에 안재현은 "내가 피부가 하얀 이유는 빛을 본 적이 없어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여유롭게 대응한다. 과연 안재현은 이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홈즈' 명동 편은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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