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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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주말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이 3인 3색 감정을 나타낸 의미심장 출장 현장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5회차 방송분에서 0.9%대 최저 시청률을 찍었고 이후 1.4%로 소폭 반등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최진혁(강두준 역), 오연서(장희원 역), 홍종현(차민욱 역), 김다솜(황미란 역)의 시너지, 설렘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전개로 시간 순삭의 묘미를 선사하며 입소문과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오늘(7일) 7회 방송에 앞서 두준, 희원, 민욱의 솔직한 감정 변화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두준이 희원의 옆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출장까지 따라가며 그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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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속 두준은 희원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며 그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 있다. 이에 민욱은 사장 두준의 갑작스러운 동행에 이어 희원을 전담마크 하는 두준이 못마땅한 듯 싸늘한 표정이다.

또 다른 스틸 속 희원과 민욱은 맥주 제조 기계, 생산설비 등 양조장 내부를 흥미로운 눈으로 관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두준의 표정은 불안한 듯 경직되어 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구경하는 희원을 귀여운 듯 보면서도, 함께 한 15년 세월만큼 돈독해 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기 쉽지 않다는 듯 미묘한 표정이 서려 있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희원을 향한 마음을 내비치는 두준과 민욱의 태도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두준과 민욱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희원의 감정이 얽히고설키며 삼각 로맨스가 절정으로 치닫을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희원을 사이에 둔 두준과 민욱의 날 선 대립이 삼각관계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 '아기가 생겼어요' 7회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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