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고 배려가 넘치고 사랑이 넘칩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부부는 정으로 산다 하고 의리로 산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제 아내를 정과 의리라는 최고의 단어보다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단어로 아직도 설레는 사랑을 하는 중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적당히 하라고 하지만 사랑엔 적당히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라며 "결혼해야 해서 결혼을 한 게 아니고 사랑한다는 말을 평생 지키고 책임지기 위해 결혼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저의 전부이고 하루하루 저를 겸손한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배필입니다"라며 "제주에서 한 달이 되어가고 슬슬 육지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우리 부부의 추억이 쉼이 앞으로 살아가는 좋은 원동력이 되었음 합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진태현은 진넓게 펼쳐진 들판을 배경으로 아내 박시은과 나란히 서서 여행의 여유를 담아냈다. 진태현은 블랙 패딩과 데님 팬츠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한층 쿨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시은은 아이보리 톤 롱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단정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선글라스와 블랙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푸른 하늘과 구름, 멀리 보이는 오름과 갈대밭이 어우러져 제주 특유의 풍경이 선명하게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이라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덧입히고 함께 행복으로 고운삶 살아가시는 두분 축복합니다" "축복과 사랑이 넘치는 삶을 응원합니다" "부부도 아름답고 경치도 아름답고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고민하고 기도하고 2026년 첫날 편지를 쓴다"며 2세 계획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포기도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살 연상연하 부부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했지만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사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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