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사장님 귀는 당나귀 ' 박명수가 돌연 신곡 '엄마는 씀씀이가 크다'의 작업을 발표하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48)가 "불효자식이네요"라고 일침을 가한다.

오는 8일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의 대운을 예감한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김숙은 박명수의 새해 운세에 대해 "용신이 힘을 받는 시기로 능력이 향상되고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 시기다"라고 밝힌다.

이 가운데 용신의 기운을 타고난 박명수가 진지하게 신곡 작업을 발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그동안 '홍대 여신' 요조에 대해 남다른 친밀함을 내비쳤던 박명수는 "내가 20년 전 라디오를 처음 할 때 요조가 게스트로 왔었다"라며 신인 요조의 라디오 출연으로 맺은 의미 있는 친분을 공개한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이어 박명수는 요조가 속한 와우산레코드의 김윤주 대표에게 "요조와 함께 듀엣을 결성하고 싶다. 요소수 어떠냐?"라고 즉석에서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요조가 "동작이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향후 음악의 방향을 밝히자 박명수는 "댄스를 하겠다는 거네. 나를 두고 한 말이네"라고 반응한다.

요조만 모르는 '요소수'를 결성한 박명수는 내친김에 그동안 숨겨놓았던 야심작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박명수가 "사실 내가 요즘 노래를 쓰고 있어요. 제목은 '엄마는 씀씀이가 크다'"라고 밝히며 돌연 신곡 작업을 발표하자 전현무는 "불효자식이네요"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윤주 역시 "어머니 씀씀이가 얼마나 큰지 제가 가서 (음악을) 확인해 보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전현무와 김윤주의 견제에도 굴하지 않은 박명수. 이미 박재범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는 요조를 향해 박명수는 "제이팍인지 지팍인지 빨리 고르세요"라고 호통을 친다. 과연 요조가 박명수와 박재범 중에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