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신양 첫 만남이었는데, 함께한 대화가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신양은 본인의 근황과 관련해 "질문을 계속 물고 늘어지고 찾는 것이다. 스스로 너무 궁금하고 그거만큼 강력한 게 없었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이어 "질문을 놓치면 안 됐다.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철학 대학원에 들어간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박신양의 작업 규모를 두고 "전체 그림 개수를 세어보기도 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신양은 "200점 정도 된다. 13년 정도 그렸다"라고 답해 작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이 "버스 타고 왔더라"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지자, 박신양은 "버스 타고 걸어간다. 세종문화회관 대관료는 굉장히 비싸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막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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