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34회 촬영에서 귀묘객(客)으로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참여한 혜린은 "제가 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뮤지컬, 앨범, 디제잉 중에 가장 비중을 둬야 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다"라고 무속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듣던 혜린은 "저희(EXID)가 이야기하고 있다. 내년쯤…(신곡)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엄청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저희 앨범을 낸다고 하면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가 좋을지, 분위기를 잡는 노래가 좋을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글문도사 김문정, 일월정사 정일경, 설연지설화, 비비안선녀 등 무속인들이 '욕심'에 대해 각각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18일(화) 밤 10시 10분 '귀묘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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