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4일, 강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기범(송건희 분)의 자택 압수 수색 현장을 포착했다. 하루아침 비극을 맞은 이기범의 가족들 앞에 말없이 고개 숙인 강태주(박해수 분)의 얼굴에 복잡한 심경이 스친다.
지난 방송에서 강태주는 차시영(이희준 분)과 손잡고 돌아와 강성 연쇄살인 사건 수사를 재개했다. 서지원(곽선영 분)을 통해 범인의 손수건이 강순영(서지혜 분)의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강순영의 연인 이기범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강순영은 전경호(강정우 분) 폭행 혐의로 수배 중인 이기범을 자기 집 창고에 숨겼다. 하지만 그날 밤 이기범은 강순영을 홀로 남겨둔 채 야간도주를 감행했다. 곧바로 그를 찾아 나선 강순영은 범인과 맞닥뜨려 습격당하고, 심지어 그를 구하려던 차시영도 칼에 찔린 채 의식을 잃으며 위기감이 고조됐다.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여러 정황과 단서들이 이기범을 용의자로 가리키며 강태주가 혼란에 휩싸인다. 강성에서 거듭되는 살인 사건에 경찰들을 향한 주민들의 불신과 반발은 거세지고, 강성경찰서 역시 안팎으로 압박받는다"라고 전했다.
'허수아비'는 5회는 오늘(4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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