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진영이 이렇게 말했다. ENA 월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다. 진영은 "요즘 위스키랑 와인에 빠져 있다"고 하며 작품 외 일상에서 즐기는 취미를 밝혔다.
극 중에서 진영은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캐릭터로 열연했다. 그는 새로 부임한 완벽한 이력의 교사 김영란(전여빈 분)을 마을 사람 중 유일하게 경계하는 인물이었다.
진영은 "평소에는 절대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일할 땐 완벽주의다"라고 말했다. 이어 "MBTI가 ENFP인데 P가 96%다. 성향이 계획적이지 않고 정말 즉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일할 때 마음이 꽂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건 끝까지 파고드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혼자 술을 즐기냐는 질문에 진영은 "아니다. 같이 마셔야 한다"며 1년 늦게 데뷔한 B.A.P 영재와 함께 즐긴다고 말했다. 영재와 친분이 두텁다는 그는 "나이는 3살 차이가 난다. 영재가 세대에 관해 선을 긋지만, 내가 느끼기엔 성향도 비슷하고 잘 맞는다"며 웃어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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