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진 감독이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고혜진 감독, 심리 스릴러 달인의 입봉작[TEN포토]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

정려원, 이정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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