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임신 7개월 차라고 밝힌 배우 이시영이 미국 생활 정리를 알렸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내년에도 여긴 꼭 가야지ㅎ 이날 기분 최고조였던 정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고 너무 아쉬워했지만…ㅠ 내년에는 더 길게 오자🫧"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시영은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재차 논알코올로 추정되는 음료를 마시며 추억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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