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성용 SNS
사진=기성용 SNS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기성용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바다가 참 예쁘다🌅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족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 그리고 딸과 함께 나란히 서서 순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딸 시온 양은 엄마 한혜진의 키를 곧 따라잡을 듯한 성장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FC서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으며, 배우 한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기성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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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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