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백두산', '콘크리트 유토피아', '내부자들'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진한 인상을 남기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병헌. 최근작 '승부'에서 천재 바둑기사 조훈현을,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귀마의 목소리 연기까지 소화하며 도전을 거듭해 왔다. 관객들은 '어쩔수가없다'의 만수 역을 통해 배우 이병헌의 새로운 얼굴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라미란, 美 뉴욕 뷰티숍 원장 됐다…"왜 나를 섭외했나, 폐가 되지 않을까" ('퍼펙트 글로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5533.3.jpg)
![[공식] 조회수 수백만 회 찍었다더니…'말자 할매' 김영희, 제대로 사고쳤다 '말자쇼' 편성 확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965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