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는 어떡하죠. 뼛속부터 관종 느낌인디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자신의 얼굴이 나오고 있는 유튜브 숏츠를 시청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벌써부터 영상 속 자신을 모니터링 하는 것에 푹 빠진 딸에 이지혜는 웃픈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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