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 SNS
사진=정아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같은 멤버 팀킬에 나섰다.

정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주연이는 의리있고 털털하고 항상 솔직하고 나눠주는 거 좋아하고 참 괜찮은 녀석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아는 주연과 나란히 붙어 몸과 고개를 흔드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아는 주연을 향해 "근데 노래는 좀 못함"이라며 가수인 주연에게 굴욕을 안기면서 "고음 좀 잘할 때 있음"이라며 찐친 모먼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2019년 아들 정주훈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1년엔 딸 정채이 양을 낳았다. 정아는 2018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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